khj-016(밥반선생)の日記, 2022年 08月 26日

😈님 점심시간 밥 같이 먹자고 오셔서 사주고 가심~~😋 

모처럼 맛있게 든든하게라~ 제 기분이가 다 좋군요😊 갈치찌개? 갈치조림? 매번 조기 양보하셨은깐 오튀 다 드셔도 되는 거 아님꼬ㅏ~😏 

아하~ 그래서 메뉴가 색다른 거였군요 새로운 식당 뚫으신 줄😆 오늘만큼은 😇아조씨라 불러드려야겠어요 밀당 잘하시네😉🤣 

오오~~ 식당이 다른거 같다 했더니~~ 쏘 스윗 앙마 서방님😍👏🤭😆! 왜케 츤데레셔욤 심쿵하게 ㅋㅋㅋ 

오튀양보한게 젤 심쿵포인트🫶🤪ㅋㅋㅋㅋ 

양보한게👉양보하신게..🙄😅 

ㅋㅋ 갈치찌개~😍😍 이 메뉴로 밥은 반만이 가능하시니 리스펚~ 오징어 두개 모두다 쓰앵님이 드신거 너무 잘하셨고요? 좋은거 맛난거 다내꺼🤣 

😈님은 쏘 서윗하신 분이시군요😄 오늘 날씨에 너무 적절한 점심이셨네요! 😈님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오후 보내시길🙏🏻🤗 

오징어튀김 두 개 다 먹을 때의 행복이란..🤤 전도 맛있겠다용 

저도 점심식사는 일반식 밥 양만 조절하는데 오히려 빠지고 있더라고요! 유지가 될 줄 알고 먹은건데 밥조절이 진짜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해가요👍☺️ 

ㅋㅋ앙마님이셨구나.. 

핫투데이님~메뉴엔 갈치찌개라고 적혀있는데, 조림이나 찌개나 그게 그거~ㅎ (😈에서 승급 시켜서-오늘만) 서방님께서 사주신 맛난 점심이었어요~~😉 

수진님~쏘스윗앙마~🤣 저는 심쿵안했는데 수진님이 심쿵하십니까~~😆 오튀는 제가 다먹고 밥반은 서방님 드시고 그런거죠? 앗 그리고 존댓말 넘 신경쓰지마셔요~저리 수정해주실때마다 귀엽고 감사하지만~안그러셔두 아무치도 않.아.요~😊 

제이님~사실 양념궁물에 비벼먹는데, 밥반이 부족했어요~ 그런데, 이미 제밥에 반을 앙마님이 드시는중인데 어쩝니까~🤣🤣뺏을순 없잖아요?ㅎㅎㅎ 대신 오징어로 뺏아먹음~ㅋ 

공쥬님~ㅋㅋ울 앙마님 오늘 갈치찌개로 완전 쏘스윗앙마되신??😅🤣 암튼 메인도 사이드도 다 맛있는 햄볶는 시간이어서 좋았답니다~✌️ 공쥬님두 매일 맛점하시겠져?😁(가끔 써비스로 보여주실까 흘깃거립니다~~ㅎ) 

냐미님은 메인 갈치보다 오튀랑 전에만 눈이 가시는군요??ㅎㅎ 

베베님~그렇죠^^ 밥양 아주 중요하죠~ㅎ 예전엔 늘 가는 식당에 여자라고 밥을 남자들(고봉밥)처럼 안줘서 불만이었던 사람입니다~ㅋ 그래서 마이 쪘었나봐요~😅 근데, 오늘만큼은 양념이 맛있어서 밥이 부족하다 느꼈지만 더 안먹어서 다행인것 같네요~ㅎ 

제이님~오늘은 서방님이라고 불러주겠습니다~풉~! 

제가 어렸을 때부터 찜이나 찌개같은 물에 젖은 생선을 잘 안 먹다보니 저절로 사이드로 눈이 가네요..ㅋㅋㅋ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손이 잘 안 간달까요 

오, 사랑의 갈치찌개였네요!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