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hj-016(밥반선생)の日記, 2023年 02月 18日

저는 휘리님이 알려주신 계란을 삶고 계란이 작다면서 3개를 까먹었.....🤣 이미 사진 올려서 고칠수가 없네옄ㅋㅋㅋㅋ🤣🤣 주말이면 찾아오는 폭발적인 식욕😭😭😭 

평일 식단을 꿋꿋하게 버티는 이유 = 나에겐 토요일 일요일 주말이!! 있기에…ㅎㅎㅎ 수욜에 먹었으니 조용히 지내보려 했는데 안되네유…하긴 점심부터 고구마만 먹은걸 보면ㅎㅎㅎㅎㅎㅎㅎ이미 난 밤에 나갈생각을 한건지도🤣🤣🤣🤣ㅎㅎㅎㅎㅎ 

막상 걸으러 나가는게 어렵징 걷고 돌아오는길은 상쾌하지 않으셨나용?! 전 그 돌아올때 느껴지는 쀼듯 상쾌 숙제 하나 끝낸 기분? 성취감? 때문에 걷는게 조아횽😀 밥쌤님 오늘도 홧팅하셨슴당! 편안한 저녁되세용!!👉🏻👈🏻🤍 

조냥이님 걷걷멤버 발견ㅋㅋㅋ합류하시나요 쌤님😆😆 

저 자전거로 힘차게 7~8키로 달리는 것도 되게 힘들었는데 거의 9키로 걷기라니 우아...ㄷㄷ  

이 정도면 배회??? 길 잃은??? 아...휘리 반성모드...비가 오니 더 나가기 싫은... 

와아... 아니 역시 이정도 의지는 되어야 후후... 

또로롱또똣님~썬데이 잘 보내셨나요?ㅎㅎ 저는 마법 직전이라 유난히 멘탈도 힘든 주말이었던듯;;; 걷걷멤버 합류는 못하겠고ㅋ 그냥 체험이요🤣🤣 

조냥이님~이짓(?)을 어찌 매일 하시나요?😆 이틀걷고 난 못하겠다고...😅 어쩌다 어제처럼 한번은 걸어지는데, 연달아 이틀째인 오늘은 정말 죽겠....🤣 말씀처럼 나가는게 힘든데, 저는 올때도 지쳐서 힘들었어요~🤣 그래두 냥이님의 따뜻한 댓글에 맘이 따뜻해지는 밤이네요~감사해여♡ 

냐미님~그쳐~자전거도 힘들져... 그래도 어젠 걸을만 했어요^^ 그래서 오늘도 할수 있겠다 싶어 나갔는데...ㅎ 또 내일은 없겠구나~🤣🤣 

휘리아나님~🤣배회라뇨오~🤦‍♀️ 비맞고 다녔으니 배회하는거로 보였을수도 있겠어요~ㅋ 

리끼끼님~주말 숨쉬기 운동만 하던 사람이 이번에 이틀을 걸어다녔더니 죽을꺼 같아요~🤣🤣 스피닝이 더 쉽다니까여..😅 그래도 먹기만 하고 보낸 주말들 보단 훨 낫겠지요?😉 

쌤님은 강정드시고 나가서 잘 지나가셨네요. 전 저녁 먹고나서 떡5개먹고 걸으러 나갔다가 바람이 너무 쎄서 2천보 걷고 돌아왔어요ㅠ 지금 11:19분인데 양배추 잔뜩 넣은 짜파게티 파김치에 클리어했습니다ㅠ 생각해보니 저도 그날이 다가오네요ㅠ 이거 합리화 아니죠? 

애니님~오늘 바람이 엄청나긴 했어요🥶 앜~양배추+짜파게티라니...🙊 저 걷구 와서 힘들어서 소파에 널부러져 있다가 댓글보는 순간 침샘폭발...(참자며~) 😅어쩌겠어요...호르몬이라는것이 참 싸이코 악마같은 존재인것을;;; 이기지 못하면 인정하고 즐겨야죠~ㅎ 그게 안되니 짜증이 나는거겠지만... 저도 그나마 걸었지만, 안나갔으면 저도 어떻게 됐을지 모를... 애니님~빨리 지나가길 바래봅시다~! 그리구 또 황금기가 오면 똑띠 관리하고 계속 반복 아니겠어요?? 애니님^^ 저도 합리화해도 된다고에 한표 ~☝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