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hj-016(밥반선생)の日記, 2022年 11月 13日

저도 어제 범어사...제가 올린 단풍이🍁 범어사 단풍이예요 ㅎㅎ 어젠 사람이 너무 많던데... 

휘리아나님 어제 그사진?ㅎㅎ 거기가 거기였군요?🤗 오늘도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그랬어요😅요즘은 나들이 다니시는분들이 많은지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~^^ 

염소불고기는 소불고기 같은 맛임ㄲㅏ?🤔 

핫투데이님~염소는 잘 못하는집에 가면 양고기랑 마찬가지로 누린내나거든요~ 여긴 불향이 나면서 촉촉하게 육즙이 살아있는 염소고기가 달콤 짭짜롬한 양념이랑 아주 그냥 짱맛! 소고기보단 질긴 느낌~ㅋ 보양식이죠~ 흑염소가 여자한테 특히 좋다잖아요~😆 

염소고기?!! 첨 봐요😃! 신기 

범어사 맛집임꽈?? 상호명이 몹니꽈?? 

수진님두 염소고기 안드셔보셨군요~ 앙마님이 저 김장한다고 고생했다고 몸보신해라고 사주니 마다할리가...😁 특히 흑염소는 비싸서 사준다할때 먹어야 함다~🤣🤣 

옥희님~맛집이래서 갔는데..일단, 맛집은 맞아요~메인부터 밑반찬까지~다👍 근데, 비추~불친절...🤨 내가 만만한가?ㅋㅋ 요즘 어째 찾아가는데마다 돈쓰고 대접 못받는 느낌이...😅 

입소문 난 곳은 주인이 마인드가 박혀 있지 않고선 다 그래요 ㅋㅋ 유씨집? 맞나요? 

옥희님~식당 상호는 유씨집 이에요~🙂 

오~휘리아나님 소름~~~ 말하기전에 아시네요???😝 

저흰 다른집 다니는데...거기도 완전 불친절 ㅋㅋ 

아근데..휘리아나님 다른집 가신다면서 어떻게 아셨어요?? 신기신기~🤭 그럼~ 범어사 거기 식당들 다 그런 컨셉인걸까요...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