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hj-016(밥반선생)の日記, 2022年 06月 9日

아~~밥이 좀 아쉽긴 한데...그래도 누룽지가 좋죠 ㅋ 맛점하십숑 

갈비탕! 뭔가 몸모신될거같~😁 오늘은 혜자백반집 안가시구 다른데 가셨나봐용~ 😄 저집도 팽이버섯이랑 파 송송송 혜자식당같아요 🤩 

이 집은 뭔가 다른 집인가 보군요.. 숟가락 가리는 센수! ㅋㅋㅋ 

어엇 저도어제 스뎅솥밥먹었어요😆😆 솥밥은 역시 누룽지👍👍 밥반쌤 피드보니까 팻시돌아온느낌나네요😍😍 

솥밥에 갈비탕😍 갈비탕 러버여기 있습니다~🤗 밥반대신 더 맛있는 누룽지를 선택하시는 센스👍😘 

그럼 솥밥 알맹이는 또 그 흑기사분이 드신건가요? 그분 마니 드셨겠네요ㅋㅋ 갈비탕에 누룽지 뜨끈하니 잘 드셨겠어요😍 

오~ 갈비탕~ 색다른 점심피드네용^^ 오늘같은 선선한 날씨에 뜨끈하니 좋네요~ 블리님이닷🥹 

뜨뜻한 갈비탕에 뜨뜻한 숭늉! 흐리고 덥지 않은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네용😋 

갈비탕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🤩 맛있는 점심 드셨네요👍🏼 

와~은근 쌀쌀한데 갈비탕 넘넘 좋네요~역시 누룽지는 못참죠♡ 

숱가락에 비친 밥반쌤 얼굴 놓쳐서 아쉽네요 ㅎ 누룽지 넉넉한 솥밥은 ❤️이죠.  

젬쉪~지금은 회식중이시겠군요~😁 맛난음식들, 적당히 드시는지 궁금하군요~ㅎㅎ 

미님~혜자백반집이라니 김혜자배우님 하는덴줄 알겠어용~ㅋ 맞아요~ 고깃국이 먹고 싶었어요~몸보신도 할겸 겸사겸사 먹고 왔어요~😄 

수엔님~갈비탕 이랑 밀면전문집인데, 아직 이집밀면은 맛을 못봐서 조만간 맛볼 계획입니다~^^ 사진찍고보니 숟가락에 비친...😁😅 

블리님~오전 깜짝출현해주셔서 감사해여~♡ 몸조리 잘하고 계신거 맞쥬? 건강하셔야 합니다잉~😊 

제이님 두 갈비탕 좋아하셔요~ㅎ 저는 탕은 다 러브합니다~ 🐕 만 빼구용😅 갈비탕 양도 많고 안에 당면도 많이 들어서 밥을 포기하고 나머지는 다 먹었어요~🤭 

STAROOO님~그 흑기사분요? 다는 못먹겠다고 제밥 1/3은 냄기셨어요~ㅋㅋ 너무 잘먹어서 퇴근할때까지 배가 안고파서 간식도 안먹었네요😄 

수진님~윗동네는 비도 오구 시원했나보죠? 부산은 낮에 더웠어용~ㅎㅎ 밀면 먹을라다가 참은거에용~😁 

냐미님~부산은 더웠어요~😆 그래두 뜨끈한 고깃국 먹으니 오후까지 든든해서 좋았어요~ 역시, 고기를 좀 먹어줘야 포만감이 길게 가는것 같네요~😊 

공주님~어제 점심이 상당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~ㅎㅎ 오늘은 좀 잘먹어보자며~😋 너무 잘먹었는지~2시 넘으면 늘 배가 고픈데, 오늘은 전혀 배고푸지 않더라고요~ㅎ 매일 고깃국만 먹으면 좋겠다요~😝